4월 17~18일 1박2일 사회적경제협동조합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먼저 무위당 장일순 기념관을 찾아 원주협동조합 역사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았고 실제 협동조합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방문 견학도 있었다.

 원주에 박경리 선생님께서 <토지>를 집필하신 곳 문학관도 방문하였다.  박경리 선생님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. 

 경남 지역자활센터장님들과 함께 하면서 경남도내 자활기업 및 사회적기업이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는데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남 자활사업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분도 논의를 통해 토론하였으며 발전을 위하 대안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. 

함께하여 서로 공감해 주시고 격려해주시는 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.